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여전히 화제가 되는 가운데 시즌2를 예고했는데요.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는 어떤 명대사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흑백요리사 유행어 이븐, 명대사, 어록, 명언을 총집합해 봤습니다.
흑백요리사 유행어
▶ 흑백요리사 이븐 뜻
이븐 뜻
균등한, 공평한
흑백요리사에서 등장한 신조어 이븐 뜻을 알고 계시나요? 안성재가 사용한 이븐 뜻은 '균등한', '공평한'으로 고기가 고루고루 익지 않았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안성재는 준비된 요리를 보며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며 평가했는데요. 방송 이후 다양한 패러디가 만들어지면서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흑백요리사 명대사 어록
▶ 안성재 유행어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채소의 익힘 정도거든요(덩요)."
"이 보섭살은...
제 기준에는 잘 못 구워졌어요.
고기가 이븐(even)하게 익지 않았어요.
고기가 고루 익지 않았어요."
"오늘의 급식 메뉴는 뭔가요?"
"간이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갔어요."
"돼지고기를 먹고 좋았던 점보다
그쪽 요리가 더 싫었어요.
네 이건 진심이예요.
... 중략... 완성도가 없는 테크닉은
테크닉이 아닌 거예요."
"뭔가 지금 달달하게 과일 같은 걸 넣었는데
이게 지금 은은하게 향이 나서 지금 뭔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 과일이 지금 킥이거든요 저한텐?
단맛이 올라오는 게."
안성재: "되게 특이한 점이네요. 이거 근데 막 이렇게 막..
이렇게 입안에서 소용돌이치듯이 막...
백종원: (약간 정신없네요.)
안성재: "되게 그 확~~~ 확~~~"
▶ 안성재 셰프 프로필
안성재 나이: 1982년생 42세
국적: 미국
배우자: 에이미 안
자녀: 아들, 딸
학력: 르 꼬르동 블루 LA 캠퍼스
신체: 183cm
직업: 요리사
소속: 모수 서울 (MOSU Seoul)
군사 경력: 미합중국 육군 (2001-2005)
취미: 종합격투기
1982년 한국에서 태어난 안성재는 유년기 궁중 요리 전수자였던 할머니의 요리를 자주 먹으며 자랐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미국 이민 후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전직 미국 육군 출신이며 이라크 전쟁 파병을 간 경험이 있고요. 군 전역 후 포르셰 정비사가 되기 위해 차량정비학교에 입학하려 학비까지 냈으나 운전 중 지나가던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패서디나 캠퍼스 앞에 하얀 조리복을 입고 서있는 학생들을 보고는 셰프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네요.
맺음말
이상 흑백요리사 유행어 이븐 뜻, 명대사, 어록, 명언 그리고 안성재 셰프 프로필을 알아봤습니다. 한편 흑백요리사 시즌2가 조만간 방송될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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