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디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지난 게시글에 이어 오늘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옥동과 동석 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 마지막 회 였는데요. 옥동 김혜자와 동석 이병헌의 훌륭한 연기에 감탄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던 시간 같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기본 정보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은희와 미란 편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디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지난 게시글에 이어 오늘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은희와 미란 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우정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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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정보
장르: 로맨스, 드라마
형식: 옴니버스
채널: tvN
첫 방송: 2022년 4월 9일 토요일
방송 시간: 토, 일 밤 9시 10분
몇 부작: 20부작
극본: 노희경 작가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시청 등급: 15세 이상
우리들의 블루스 등장인물 (출연진)
동석과 선아/ 이병헌 신민아
옥동과 동석/ 김혜자 이병헌
한수와 은희/ 차승원 이정은
은희와 미란/ 이정은 엄정화
영옥과 정준/ 한지민 김우빈
춘희와 은기/ 고두심 기소유
인권과 호식/ 박지환 최영준
영주와 현/ 노윤서 배현성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동석과 선아 편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디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지난 게시글에 이어 오늘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동석과 선아 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동석 역을 연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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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옥동과 동석 편
“가져 불고 나 장사하는 디 다신 오지 맙서. 나가, 나가, 하영 엄청 참고 이신디 건들지 맙서, 예? 예?"
"“이 미친놈아! 어디서 소리를 질럼시니! 느 낳아 준 어멍한티 어디서, 어디서!"
"나 낳아 준 어멍마씸?"
"겨! 느 낳아 준 어멍. 느 어멍 아니면 느 이 세상 구경이나 해서?"
"나가 언제 이 드런 세상 구경하고 싶다고 낳아 달랜 해수콰! 나가 언제, 쌍!"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영주와 현 편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디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지난 게시글에 이어 오늘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영주와 현 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고등학생 미혼모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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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쌍 소릴 허냐, 느 어멍 내일모레면 죽어이! 느 어멍 죽으면 땅 치고 후회헐 날이 반드시 올 거여, 이 새끼, 그냥, 나쁜 새끼! 어디서 느 어멍 앞에서 그냥 눈알를 부라리멍, 어디서, 어디서!"
"사람 언젠가 다 죽어마씸! 뭐 우리 작은어멍만 죽어마씸? 나도 여기 있는 사람도 나중에 다 언젠간 죽어마씸! 나가예, 작은어멍 돌아가시면 내가 땅을 치고 후회해 줄게. 그러니까 살아생전에 보지도 말고, 아는 척도 말자고! 예?! 예?! 아, 좀 놔 봐! 새끼야”"
-춘희의 호통에도 옥동에게 폭언하는 동석-
"느 어멍 느 아방이 무사 동석이 때문에 죽었시니? 느 아방이 술 먹언 다치고, 너가이 배 팔아 땅 팔아 사업 말아먹엉 기가 차 돌아가셨신디 무사 야일 잡어!!! 나가이 사지 운신 못하는 느네 어멍 15년, 느네 아방 10년 똥기저귀 갈아주멍 종 노릇한 돈 내놓으라! 그거 내놓으라!!! 그거 받으면 나가 야가 가져간 돈 갚을껴! 너네들은 육지 나왕 어멍 아방 임종도 안 봤시멍 무사 할 말이 이서!!!"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영옥과 정준 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디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지난 게시글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영옥과 정준 편을 정리해봤습니다. 드라마를 보며 주옥같은 대사들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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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가 무사? 야이가 무사? 너네들 형제한티 뻑하면 죄 없이 줘 맞고, 지 어멍은 첩 살이에 종 살이 하는디, 그만썩 참았으면 많이 참았지게. 더 이상 뭘 어떵 참을 거니? 젊디 젊은 새끼가 너네들한티 나한티 칼 안 들고, 지 배 안 가르고 살아준 것만도 고맙지게... 무사 야이를 욕햄시니, 너가이! 어디서 너가! 어디서... 어디서... 어디서... 어디서 거지 같은 도둑놈의 새끼랜 욕을 허냐."
-자기 아버지 죽음을 동석 탓으로 돌리며 폭언하는 김종우를 향한 옥동의 말-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한수와 은희 편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디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애정 하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였기에 역시 기대했던 것처럼 20부작의 드라마 안에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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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업힌 거야?
뭐야... 가죽만 남아가지고..."
-동석-
"내가 맞을 때 속이 상하긴 했냐?
다른 엄마들은 자식이 아프면
속이 썩어문드러진다는데
그래서 그 새끼들한테
안 맞아 죽을 것도
맞았는데 어떠냐 속이?
남자가 그렇게 좋았냐?
자식이 있어도 남자가 없으면
못 살겠었냐?"
우리들의 블루스 OST 목록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제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목록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들의 블루스 OST 앨범은 모두 part1~6까지 발표했는데요. 그중 part 1 김연지 Whisky on the Rock, part 2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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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제일 좋았어?"
"너랑 한라산 가는 지금"
-동석과 옥동-
"아방이 잘 해줬어?
이뻐했어?
어떻게 이뻐했냐?
머리 이렇게 쓰다듬어주면서
이쁘다 이쁘다 해줬냐?"
"짜장 사줬지."
"짜장 사 준 게 뭐가 잘해준 거냐.
탕수육도 아니고."
-동석과 옥동-
눈이 부시게 명대사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품 드라마이자 인생 드라마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 명대사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치매를 새로운 시점에서 바라본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로 100%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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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눈 말고
꽃 피면 오자.
엄마랑 나랑 둘이.
내가 데고올게. 꼭!"
-동석-
우리들의 블루스 역시 노희경!
지난주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그야말로 대박이 났습니다. 역시 노희경이라는 감탄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시청률 7.3%, 2회 시청률은 8.7%, 최고 11.2%까지 치솟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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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서워?
혼자 자는 거 무섭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이상한 소리 하고 있어.
내일 아침에 된장찌개 끓여놔요.
먹으러 올게
어멍껀 맛있어.
다른 건 맛 없어서 안 먹은 거."
-동석과 옥동-
도깨비 명대사와 ost 가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인생 드라마 도깨비 명대사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드라마 도깨비가 방영된 지 벌써 6년이 지났는데요. 여전히 드라마 도깨비 명대사와 ost는 마음속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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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명한 사명 하나
우리는 이 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 났다는 것.
모두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블루스 엔딩 크레딧-
맺음말
이상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명대사 옥동과 동석 편을 정리해봤습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두고두고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전 벌써부터 노희경 작가의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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