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 준비하셨나요~? 저는 이제는 아이가 제법 커서 살짝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왠지 아쉬워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작년에 구입했던 것으로 재사용했고요. 올해는 요즘 핫하다는 크리스마스 오르골을 하나 장만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워터볼이라고도 하죠? 비록 덩치는 작지만 마치 동화 속을 재현해 놓은 듯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음악이 어우러져서 제법 분위기가 나네요.
크리스마스 오르골/ 워터볼
크리스마스 오르골(크리스마스 워터볼)은 최근 몇 년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번거로우신 분들을 위한 선물인 듯해요. 집에 아이가 있다면 손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것도 재미있고 의미 있을 텐데요. 심플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크리스마스 오르골이 최고인 듯. 청소하기도 깔끔하고 현관에 놓으면 장식 효과로도 으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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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오르골/ 워터볼
크리스마스 오르골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하얀 눈발이 휘날리는데요. 어쩜 이렇게 포근한 느낌이 드는지요. 오르골 종류는 크리스마스 오르골 외에도 다양합니다. 종종 오르골과 워터볼을 수집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작고 귀여운 오르골과 워터볼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덩치가 작아서 저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집안 여러군데 배치했습니다. 당분간 밤에 예쁘게 켜놓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려고 해요.
맺음말
이상 크리스마스 오르골, 크리스마스 워터볼 장식하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상하게 크리스마스는 나이가 들어도 설레는 축제인 듯. 저희 집 딸아이는 비록 이제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지만요. 엄마 산타가 벌써부터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올 크리스마스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