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인사이드 아웃 2 보셨겠지요? 두 번 본 사람은 있어도 안 본 사람은 없다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저는 영화관에서만 두 번 봤는데요. 오늘은 인사이드 아웃 2 랜스슬래시블레이드와 성우 이동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소리가 어.쩐.지 익숙하더라니 배우 이동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였네요.
인사이드 아웃 2 랜스 누구?
인사이드 아웃 2 에서는 감정 캐릭터들 외에 개성있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연했는데요. 그 중 라일리가 어릴적 좋아했던 3D 캐릭터 랜스슬래시스블레이드가 매력적이었죠! 라일리가 좋아했던 랜스는 자신은 어둠의 저주에 걸려 비밀의 금고에 유배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랜스 필살기 '굴러가기'를 볼 때는 배꼽이 빠지게 웃었네요. 느끼한 대사를 연발한 후 긴 칼을 뽑아 휘두르다 몸을 동그랗게 말아 유리병에 돌진~! 비록 유리병은 못 깼으나 두 번째 몸을 굴리는 장면에서는 공을 세웠죠.
랜스가 게임 캐릭터인 점을 제대로 살렸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문을 빠져나오지 못 할 때 였는데요. 아주 잠깐 이었지만 조준을 해서 점프를 해야 공간 이동이 가능하던 초창기 3D 게임의 특징이 그대로 표현되있었던 것에 놀랐습니다. 정말 놀라운 디테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 명대사 정리, 영어 대사, 쿠키 있음▶
랜스 명대사 명장면
▶ 까칠이와 랜스
쓸모없는 존재란 없어
-까칠이 명대사-
인사이드 아웃 2 랜스와 기억되는 명대사는 랜스가 자신은 저주받아서 공격력이 낮아졌다고 한탄할 때 까칠이가 했던 대사입니다. 자신없어하는 랜스를 보며 까칠이가 "쓸모없는 존재란 없어. 그럼 저주를 재능으로 승화해야지"라고 말하죠. 한참 웃다가 뭉클해졌던 명장면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2 랜스 이동욱?
▶ 인사이드 아웃 2 랜스 성우 이동욱
이미 알고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인사이드 아웃 2 랜스 성우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고 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2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동욱은 이런 연기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하며 얼굴이 빨개지며 연기했더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동욱 배우님과는 너무 찰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맺음말
이상 인사이드 아웃 2 랜스슬래시블레이드와 성우 이동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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