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한 스푼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해방일지 1회, 2회 명대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회, 2회 명대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드라마 종영까지 기다렸다가 명대사를 정리하는 편인데요.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가 넘쳐날 것 같은 예감에 이렇게 일찌감치 서둘러 봅니다. 나의 해방일지를 보는 내내 드라마 나의 아저씨 느낌이 많이나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박해영 작가의 작품이더라고요. 이번에도 제대로 드라마 보며 힐링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지금부터 나의 해방일지 1회, 2회 명대사를 옮겨보겠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방송 정보 나의 해방일지 방송 정보 장르: 드라마 채널: jtbc, 넷플릭스 몇 부작: 16부작 첫 방송: 2022년 4월 9일 방송 시간: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 우리들의 블루스 역시 노희경! 지난주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그야말로 대박이 났습니다. 역시 노희경이라는 감탄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시청률 7.3%, 2회 시청률은 8.7%, 최고 11.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워낙 노희경 작가에 대한 기대도 높았고 캐스팅부터 화제가 되었기에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나 살짝 노파심이 났었는데요. 역시나 기우였나 봅니다. 노희경은 이번에도 노희경다운 휴머니즘을 드라마 깊이 녹여낸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첫 방송부터 잔잔한 여운의 연속이었는데요. 오늘은 저의 인생 드라마에 노희경 작품 우리들의 블루스를 하나 더 추가해볼까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정보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정보 .. 브루노 메이저 프로필, Bruno Major nothing, regents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 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주 오랫동안 대중음악과 추천 음악들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언젠가부터 스스로 음악을 만나는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 음악이 제게 그랬던 것 같습니다. 누구의 추천도 아닌 제가 찾아서 만났던 음악, 처음 듣는 순간부터 매력적인 음색에 빠져버렸던 노래. 오늘은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 프로필, 대표 음악 nothing, regents park, easily 가사, 브루노 메이저 LP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브루노 메이저 Bruno Major 브루노 메이저 Bruno Major 출생: 1988년 7월 15일, 영국 노샘프턴 데뷔:.. 작약꽃, 서른아홉 작약, 작약 꽃말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서른아홉에서 등장했던 작약꽃 작약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제껏 드라마 주인공 패션은 검색해봤어도 꽃은 정말 처음이네요. 작약꽃이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해버렸답니다. 그리고 서둘러 작약꽃을 한 송이를 사서 나에게 선물을 했죠! 역시나 함박웃음처럼 활짝 핀 작약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네요. 작약꽃 작약은 작약과 작약속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흰색 또는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고 합니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되며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네요. 아래 작약 잎사귀에 앉은 청개구리가 귀여워서 사진 데려와봤어요. 작약꽃 Peony root 芍药 분류: 물레나물목 .. 1일 1클래식 1기쁨을 읽고: 여성 작곡가 도라 페야체비치의 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난해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 클레먼시 버턴힐의 '1일 1클래식 1기쁨'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관련 서적인데요. 하루에 딱 한 곡씩 356일 음악을 들으면서 그 곡과 작곡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책입니다.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 인상 깊었던 크로아티아 첫 여성 작곡가 도라 페야체비치의 편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일 1클래식 1기쁨 영국의 BBC 클래식 방송 진행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클레먼시 버틴힐의 저서《1일1클래식 1기쁨》을 읽고 듣기 시작한 지 벌써 일 년이 다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1년 365일 4계절 24절기를 사는 동안 매일 다름.. 손열음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를 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수다 책 소개 첫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읽었던 손열음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인데요. 책을 읽으며 필사하고 메모했던 제 글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손열음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개요 ▶ 손열음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저자: 손열음 출판: 중앙북스/ 2015년 5월 28일 페이지수: 325/ 사이즈 150*215mm 교보문구 판매가: 13,500원 ebook 9,450원 제1장: 피아노와 음악 제2장: 늘 우리 곁의 클래식 제3장: 내 인생의 영감 제4장: 우리 시대의 음악 제5장: 손열음 그리고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클래식 이야기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그 해 우리는 OST 뷔, 이승윤, 샘김, 비비, 양요섭 등 그 해 우리는 OST 음원이 그야말로 대박이 났는데요. 그중 방탄소년단 뷔가 부른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 MV가 8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그 외에도 그 해 우리는 OST 다른 음악들도 줄줄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중인데요. 오늘은 그 해 우리는 OST 가사와 노래 10곡을 모두 한 곳에 담아봤습니다. 그 해 우리는 OST ▶ 그 해 우리는 OST 목록 장범준: 행복하게 해줄게 양요섭: 아직도 좋아해 샘김: 여름비 이승윤: 언덕나무 Janet Suhh: Why 뷔(V): Christmas Tree 김나영: 이별후회 하성운: 티격태격 비비(BIBI):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10CM: 서랍 출처: 유튜브 Sad Night 그 해 우리는 OST 1. 장범준.. 옷소매 붉은 끝동 시경 북풍(北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옷소매 붉은 끝동 시경(詩經) 북풍(北風)에 관한 게시글을 준비해봤습니다. 시경은 고대 중국의 시가를 모아 엮은 오경(五經)의 하나로 본래는 3,000여 편이었으나 후에 공자에 의해 305편으로 간추려졌다고 전합니다. 그중 풍(風)에 해당하는 북풍(北風)이라는 시가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등장하였는데요. 그 아름다운 시 구절을 옮겨와 봤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시경 북풍 고대 중국의 시경(詩經) 은 크게 풍(風)·아(雅)·송(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 중 풍(風)은 국풍(國風)이라고도 하며 여러 제후국에서 채집된 민요 및 민가인데요. 대부분이 남녀 간의 애틋한 정과 이별의 아픔 등 아주 원초적이며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애절하게 다가오는.. 옷소매 붉은 끝동 명대사 이산 성덕임 명대사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명대사를 준비해봤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제가 본 사극 로맨스 중 가장 인상 깊은 드라마인데요. 특히 극 중 정조 이산의 인간성 그리고 성덕임이라는 궁녀의 여성상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아 오늘은 이렇게 옷소매 붉은 끝동 명대사를 주섬주섬 제 블로그에 모아봅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회 명대사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회에서는 유독 명대사가 더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단 2회 분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긴 세월을 담고 있기에 더더욱 그 내용의 깊이가 느껴졌던 듯합니다. 저는 조선의 여인도 아닌데 어쩜 그렇게 덕임의 대사가 마음에 와닿았던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온.. 멜랑꼴리아 명대사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가 벌써 12회를 마치고 앞으로 4회 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멜랑꼴리아는 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는 점 외에도, 배우 임수정 이도현이 주인공이라는 것 역시 저에겐 굉장한 매력이었던 작품인데요. 중간에 살짝 '사제간의 로맨스'로 빠지나 해서 좀 불안했었는데 다행히 승유가 졸업을 하면서 이 문제는 말끔히 사라졌네요. 특히. 멜랑꼴리아가 두 사람의 로맨스 또는 스킨십을 강조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승유는 졸업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끝까지 두 사람의 감정이 플라토닉 사랑에 머물렀으면 하는데요. 마지막까지 드라마가 주제를 벗어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한편 멜랑꼴리아는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역시 많았는데요. 지난 멜랑꼴리아 11회에서 제 인생 명대사가 나오는 바람에..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