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수, 상철, 영철, 경수, 광수, 영호, 영식 직업, 프로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나는 솔로 13기의 로맨스가 끝나고 나는 솔로 14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14기는 40대 특집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 다음 날이 1월 1일 설날이었다고 하네요. 한편 14기 출연자는 솔로남 7명, 솔로녀 6명 총 13명으로 여성이 한 분 많으십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나는 솔로 14기 영수, 상철, 영철, 경수, 광수, 영호, 영식 직업, 나이, 인스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내용은 공개되는 데로 바로 보충하도록 할게요.

나는 솔로 14기 서사 정리 

출처: 나는 solo 캡처

 

나날이 재밌어지는 나는 솔로 14기가 시작되었는데요. 14기는 40대 골드미스 골드미스터 분들로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셔서 그런지 모두들 능숙하고 노련해서 보는 내내 어색함이 없었네요. 또한 외모 역시 눈에 띄는 비주얼의 소유자가 많았는데요. 이번 14기는 왠지 레젼드 기수가 되지 않을지 기대해 봅니다.

나는 솔로 결혼 커플 1기, 2기, 4기 근황

첫 등장에서 유일하게 캐리어를 단독으로 들었던 분은 옥순이였는데요. 캐리어를 들기로 했던 영호가 수다 떠는 새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영수는 오히려 괜찮다고 말하는 옥순에게 호감을 느꼈는데 옥순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꼭 챙겨야 할 매너는 잊지 말아야 할 듯요. 

'나는 솔로 1기' 영숙, '영철과 이혼' 공식 발표 | 텐아시아

모든 출연자분들이 숙소로 입소한 후, 늘 그렇듯 속마음을 말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때 광수는 세 분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했고 영호는 영숙, 옥순 중 특히 옥순이 천사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수는 순자 님의 당찬 태도에 호감을 느꼈다고 말하면서도 원래 영숙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밝혔네요. 상철은 다들 괜찮아 보여서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고 영수는 영숙, 정숙, 영숙에게 호감을 느꼈습니다. 

나는 솔로 6기 결혼 영식 정숙

 

🔍6기 영식 정숙 결혼 현장 영상👆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에 옥순이 영수가 설거지 할 때 영수의 셔츠를 걷어줬는데요. 이것 또한 계기가 되어 둘은 한 참 대화를 나눴고 역시나 통했습니다. 식사시간 때는 각자 자신의 호감을 나름 표현하는 듯 보였는데요. 고굽남 광수는 MC를 도맡아 유머러스함을 뽐냈고 영호는 옥순의 불편한 자리를 바꿔줬으며 경수는 한참을 빤히 영자를 바라봤는데 어떤 시그널일지 궁금하네요. 

나는 솔로 6기 결혼 커플 영숙 영철 2세 소식

또한 남자분들이 꼽은 예비 의자왕으로 '영수'가 뽑혔는데요. 과연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는 정숙, 옥순, 현숙 세 표를 받았습니다. 특히 남자들 첫인상에서 영수와 옥순 아버지와의 통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비록 전화 인사였지만 무릎을 꿇고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재밌었던 점은 인터뷰에서 영수는 사실 첫인상으로 정숙이 맘에 들었으나 '셔츠사건'이후 옥순과 가까워진 것 같아 좀 망설이다가 옥순을 선택했다고 했죠! 남녀불문 역시,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나는 솔로 14기 옥순, 현숙, 영자, 영숙, 정숙, 순자 직업,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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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수

출처: 나는 solo 캡처

집안의 압박으로 1년에 100번 꼴로 소개팅을 했다는 나는 솔로 14기 영수, 결혼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공부를 오래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래도 효자인지 어머니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수는 행정고시 실패 후 35살에 느지막이 현 회사에 입사했다고 했는데요. 과거 1년만 더 하자는 생각에 자그마치 7년 동안 고시공부를 한 인내와 끈기가 돋보이는 출연자입니다.

14기 영수, 인기남의 반전 선택 예고→옥순 입술 깨물었다(나는솔로)

14기 영수는 26살에 첫 연애를 했을 정도로 본인이 숫기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남중 남고를 나와서 완전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었고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또한 원래 금사빠인데 한번 빠지면 되게 오래가며 전 여자친구도 반년이 됐는데 매일같이 생각나는 순정남임을 예고했습니다. 전 여자 친구가 영수에게 "남 주긴 아깝고 자기가 갖긴 아쉽다고"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나는 솔로 14기 출연 전날 밤 생각이 많아서 잠을 못 이루고 심지어 샤워를 샴푸로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첫인상은 정숙에게 호감을 느꼈다가 첫날밤 식사 이후 옥순에게 표를 투척했네요. 

‘나는 솔로’ 14기 인기남 영수, 불도저 직진...주인공은?

영수 나이: 81년생 43세
직업: 주택도시보증공사 재직중
첫 인상: 옥순
14기 영수 인스타 미공개

나는 솔로 14기  영호

출처: 나는 solo 캡처

깔끔한 댄디룩의 나는 솔로 14기 영호는 살 빠진야구선수 이대호 느낌이 나는데요. 올해 나이가 43세로 34~35세쯤 한번 결혼할 뻔했는데 놓쳤다고 합니다. 당시 영호는 예의를 지킨다고 한 2년 동안 아무도 안 만났다고 억울함을 밝혔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골든타임을 종 쳤다고 생각한다네요. 그 후 소개팅에서는 '참 좋은 분인데 저랑은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마치 양식이 있는 것 같은 메시지로 거절도 많이 당했다고 하는데요. 사전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유머감각이 풍부하다며 왕초 차인표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나는 솔로’ 14기 영호, 옥순에 첫날부터 급발진…코골이+나체 수면에 경수 피신

영호 나이: 43세
직업: 공무원(토목직)
첫 인상: 옥순
14기 영호 인스타 미공개

나는 솔로 14기  영식

출처: 나는 solo 캡처

나는 솔로 14기는 평소 이성이 좋아하던 본인의 모습에 대해 '주도'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는데요. 본인을 "알면 알수록 호감을 느끼는 유형"이라고 소개하며 재미있으면 끝 아니냐고 자신감을 비췄습니다. 첫인상 옥순을 선택한 영식은 옥순의 손에 쪽~하고 뽀뽀소리를 냈는데요. 은근히 개성있는 출연자로 보이네요.  

'나는 솔로' 14기 옥순, 영수·영호·영식 선택받고 인기녀 등극

영식 나이: 83년생 41
직업: 알류미늄 제조업체 사장
첫 인상: 옥순
14기 영식 인스타 바로가기▶

나는 솔로 14기 영철

출처: 나는 solo 캡처

영철은 사전 인터뷰를 보니 목도리에 감춰진 수염이 돋보였는데요. 영철 고향은 통영, 대학은 서울에서 졸업하고, 밀라노로 유학을 다녀온 성악가라고 합니다. 영철은 과거 오페라 참여와 콩쿠르 입상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당시 즉석에서 오페라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반전 이미지와 반전 목소리의 소유자 영철이 나는 솔로 14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그는 20~30대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한국 사회의 현실 속에서 40대에 가까워질수록 외로워짐을 느꼈다고 하며 나는 솔로 출연 결심을 밝혔습니다.  

≪시대일보≫ ‘나는 SOLO’, 호텔 CEO 영철→프로 야구선수 출신 경수→코스메틱 CEO 순자...전무

영철 나이: 84년생 40
직업: 호텔 자영업
첫 인상: 정숙
14기 영철 인스타 바로가기▶

나는 솔로 14기  광수

출처: 나는 solo 캡처

배우 박희순 느낌이 살짝 나는 14기 광수, 눈이 많이 와서 막힌 인도를 힘차게 삽질해서 눈을 퍼냈는데요. 과거 이직도 좀 했고 한때 경찰 공무원에 해군 장교까지, 현재는 다른 직업군에서 8년 경력을 쌓고있다고 합니다. 왜 경찰을 그만뒀냐는 질문에 자본주의의 법칙에 의해서 이직한거라고 밝혔는데요. 현재는 노무사이며 엄청 독하게 공부해서 2년만에 합격, 공부 머리만큼은 자신있다고 합니다. 광수는 경찰 공무원도 6~7개월밖에 준비하지 않았다고 자부심을 가졌는데요. 나름 나는 솔로 14기 분석가로 활약할 예정이라네요. 향후 인터뷰에서 광수는 "남자 여자 출연자간에 얽히고 섥힌 퍼즐"이 있다고 말하며 그녀?를 위해 집요하게 선물 구하기를 예고했습니다.    

'나는 솔로' 14기 광수, 장교→경찰→노무사까지…경력 눈길

광수 나이: 42세
직업: 노무사
첫 인상: 영자
14기 광수 인스타 바로가기▶

나는 솔로 14기  상철

출처: 나는 solo 캡처

반전의 귀여운 얼굴을 가진 14기 상철은 2011년도 입사하여 지금은 자금투자로 영어학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자가 집이 있으며 모든게 준비된 남자라고 어필했습니다. 상철은 결혼할 기회를 놓친 것 같고, 이제는 이상형이 크게 의미가 없으니 끌리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상철이 솔로나라 박보검으로 등극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외모는 상철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정말 얼굴 살만 쪼금 빠지면 박보검 느낌 나지 않나요?   

14기 상철, 박보검 닮은꼴 등장.."살찐 닉쿤"[나는 솔로] - 스타뉴스

상철 나이: 84년생 40세
직업: 킹대차 영업직
첫 인상: 정숙
14기 상철 인스타 미공개

나는 솔로 14기  경수/ 상남자

출처: 나는 solo 캡처

이번 14기는 남자 출연자가 7명인데요. 경수라는 이름이 매우 생소하죠? 나는 솔로 14기 경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혹시 야구 좋아하냐"고 운을 뗐는데요. 그는 10년동안 프로 야구선수였다고 하네요. 경수는 3년 짝사랑하다가 고백했던 경험이 있는 순애보인데요. 자칭 영숙의 찐팬으로 특히 2기 영숙을 좋아했고 거의 모든 기수의 영숙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에도 14기 영숙에게 관심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예고편을 보니 경수가 누군가에게 요리, 선물, 손편지까지 쓰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나는 솔로' 14기 경수 등장, 야구선수 오지환 응원…프로 선수 출신

경수 나이: 81년생 43세
직업: 야구교실 운영
첫 인상: 영자
14기 경수 인스타 바로가기▶

맺음말

이상 나는 솔로 14기 영수, 상철, 영철, 경수, 광수, 영호, 영식 직업, 나이, 인스타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2회 방송에서는 14기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 등 자기소개 시간이 있을 예정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첫인상 선택은 영철, 상철, 경수, 광수 네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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